한화63시티

한화63시티는 지난 7월 21일부터 28일까지 7박8일 동안 조선족 아동 17명을 초청하여 한국문화체험 행사를 진행하였습니다. 초청된 아동들은 연변기술대학 주최 " 제12회 YUST컵 소년아동 백일장" 수상자로서 3000:1 의 경쟁률을 뚫고 선발되었습니다.  

이번 행사는 한화 63시티 신입사원 7명이 인솔자로 참가하였으며 한화 L&C 부강공장과 연합하여 조선족 아동들에게 한화 그룹의 규모와 기술력을 직접 깨달을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였습니다. 특히, 63빌딩 관람에는 정이만 대표이사외 많은 임직원들이 참여하여 즐거운 시간을 보냈으며, 정이만 대표이사는 아이들에게 기념품을 선물하여 기쁨을 안겨주었습니다. 

아동들은 용산국립박물관, 경복궁 및 민속촌에서 한국의 역사 및 전통문화를 체험하였으며 이는 아동들의 민족 자긍심을 고취하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한화 63시티는 2004년부터 한, 중 양국간 문화 교류 및 민간 외교교량 역할을 수행하기 위한 목적으로 조선족 아동 초청 행사를 진행하고 있으며 앞으로도 기업 대외 이미지 개선을 위한 활동을 지속할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