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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3빌딩 화재 안전관리 우수사례 언론 보도

2020.07.08


63빌딩 화재 안전관리 우수사례가 소개 되었다
(초고층 건물 화재안전 특별조사 수검 후 결과 언론보도 출처: 연합뉴스)

-기사 본문-

전국에 있는 초고층건축물 가운데 절반 가까이에서 소방시설 불량이 나타났다.

소방청은 국내 초고층건축물(층수 50층 이상 또는 높이 200m 이상) 108곳 전체에 대해 화재안전특별조사를 벌인 결과 소방시설 불량으로 정비나 수리가 필요한 건물이 52곳으로 집계됐다고 11일 밝혔다.

조사 대상의 48.1%에 해당하는 이들 52곳에서는 자동화재탐지설비나 스프링클러, 제연설비 등 화재안전시설이 고장 났거나 오작동하는 사례가 발견됐다고 소방청은 설명했다.

123층·555m로 국내에서 가장 높은 서울 잠실 롯데월드타워도 화재 시 대피로를 알려주는 유도등 불량으로 수리·정비가 필요한 것으로 지적받았다.
현장에서 시정 가능한 정도의 미흡한 사항이 발견된 곳은 35곳으로 전체 조사 대상의 32.4%에 해당했다. 화재 안전관리 상태가 양호한 곳은 21개소(19.5%)에 그쳤다.

·····중략·····

소방청은 화재 안전관리 우수사례도 소개했다.

여의도 63빌딩에서는 소방·전기·가스 안전과 관련해 직원 전용 상설 안전교육장을 설치해 운영했고, 롯데월드타워 76∼101층에 있는 시그니엘 호텔은 유사시 활용할 수 있도록 층마다 마스크와 경광봉, 들것 등 비상피난용 안전장비 세트를 비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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